달달한 바나나를 혼자 먹고 있으면 강아지가 뒤에서 빤히 쳐다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주고싶기도 하고 작고 연약한 우리 강아지가 바나나를 먹었을때 괜찮을지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 줘도 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강아지가 바나나를 먹어도 되는지, 그리고 강아지가 바나나를 먹었을때 효능과 급여방법,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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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바나나 먹어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강아지가 바나나를 먹어도 좋습니다!
바나나는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 B6, 비타민 C, 칼륨, 마그네슘, 미네랄 등 몸에 좋다고 하는 영양성분이 포함되어있으며 바나나는 강아지에게 적극추천하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 바나나의 효능
1. 식이섬유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장 건강을 더욱 좋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영양공급
바나나는 강아지에게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습니다. 그 중 비타민C, 비타민 B6, 식이 섬유 및 칼륨이 있습니다.
3. 소화개선
바나나는 부드러워 쉽게 소화되는 과일중 하나입니다. 특히 바나나를 작게 잘라 급여한다면 강아지의 소화 시스템에 부담없이 소화가 됩니다. 소화 문제를 겪거나 위장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에게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4. 에너지 제공
바나나에 포도당, 프루토스 및 글루코스가 들어있어 산책 후 에너지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강아지에게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강아지 바나나 급여 방법
껍질은 버리자
- 껍질은 강아지의 위&장에 안좋으며 농약이나 유해물질, 세균이 남아있을수 있으므로 바나나를 급여할때 껍질을 버리고 바나나만 먹여야 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주자
- 강아지에게 바나나를 주는 경우, 강아지의 크기와 나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2 인치 길이의 작은 크기의 조각을 준비하고 이를 먹기 쉽도록 부드럽게 작게 잘라서 주는것이 좋습니다.
적당량 급여하자
바나나가 강아지한테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적당량 급여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 바나나를 처음 먹는 강아지들은 작은크기로 급여 후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고 한다면 강아지들의 하루 섭취량 10% 이내가 적당합니다.
하루 적당량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바나나 급여시 주의사항
바나나 껍질 제거
- 껍질은 유해한 성분으로 소화문제를 일으킬수 있어 강아지에게 바나나 껍질을 먹이면 안됩니다.
- 껍질은 농약이나 유해물질로 세균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바나나 껍질은 제거해야 합니다.
높은 과일당 함량
- 바나나는 당도가 20.~25브릭스로 높은편이며 , 당뇨병있는 반려견에게 많은 양을 주지말고 , 되도록이면 바나나를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알레르기
바나나를 처음 먹일때는 작은크기로 급여 후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여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강아지가 바나나를 섭취 후 강아지가 피부 발진, 가려움증, 구토, 설사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급여를 멈추고 동물병원 내원을 하여 수의사와 상담을 권합니다.
수분부족
- 바나나는 과육70%, 수분30% 이뤄져 있으며 다른과일들에 비하면 수분함량이 적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