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강아지 5가지 종류 소개 (feat소형견)

요즘 1인 가구들이 많이 생기면서 반려견 많이 키우시거나 키우려고 계획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털 많이 빠지면 온 집안과 입고 있는 옷 곳곳에 털들이 날리는 현상으로 인해 강아지 키우는거에 망설여지고 난처하시겠죠?  털 안빠지는 강아지는 없어도 잘 안빠지는 강아지가 있다는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  이번시간에는 털 잘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 소개를 하겠습니다.




소형견

일반적으로 성격이 활발하고 활동량이 높은 반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관리하기도 비교적 쉬운 견종을 말합니다. 이런 특징들로 인해 도시 생활자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습니다.

푸들 

푸들은  꼬불꼬불한 털과 튼튼한 모질로 사람 머리카락보다 덜 빠집니다. 빗질을 하지 않는 이상 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강아지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키우기 좋습니다. 푸들은 털이 빠져도 털이 엉켜서 솜처럼 굴러다녀 청소도 편리합니다.  털날림에 있어서는 푸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다른 강아지들보다 털이 엉키키 쉽고 꼬이기 쉬우므로 빗질을 자주해줘야 합니다. 빗질을 안해주면 서로 힘들어지니 푸들은 꼭 빗질을 자주해줘야 합니다.

말티즈

말티즈의 털은 겉털과 속털이 구분되지 않고 하나로 형성됩니다. 이로 인해 털 빠짐이 적으며, 다른 견종들처럼 계절마다 털 갈이를 적게 합니다.  말티즈는 털이 장모종으로  머리카락이 털과 같은 길이로 자라는데 털이 지면까지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으며, 털이 엉키기 쉬워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말티즈도 자주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비숑 프리제

비숑프리제는 털이 푸들과 마찬가지로 꼬불꼬불한 털로 털이 적게 빠지는 견종입니다.  비숑 프리제는 털의 두께와 특수한 털 구조로 인해 털이 빠지는 양이 적습니다. 비숑 프리제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견종입니다. 하지만 비숑프리제는 털이 길기때문에 자주 빗질과 주기적으로 미용이 필요합니다.

시츄





시츄는 털이 적게 빠지는 견종 중 하나 입니다. 시츄는 밀도가 있는 겉털과 부드러운 속털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털 구조로 털 빠지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주기적인 빗질과 털 손질은 필수 입니다.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털이 적게 빠지는 소형견입니다. 긴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이 적게 빠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의 털은 사람의 머리카락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며, 겉털과 속털로 이루어진 두가지 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털 구조로 인해 털이 빠지는 양이 적으며, 주기적인 빗질과 관리를 통해 깨끗한 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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